주담대 변동금리 – 국민·우리·농협 상단 6% 돌파, 9월 코픽스 3.43%·22일 기준금리 결정·4분기 165조원 금리 재산정 정리

주담대 변동금리 상단 6% 돌파 코픽스 3.43% 은행별 금리

KB국민·우리·NH농협은행의 6개월 변동형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 상단이 연 6%를 넘었습니다.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9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연 3.43%로 한 달 새 0.25%포인트 오른 영향이라고 해요.

변동금리로 주담대를 쓰고 계시다면 "다음 금리 재산정 때 이자가 얼마나 오를까" 걱정되실 텐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은행별 주담대 변동금리와 코픽스 변화, 22일 기준금리 결정, 내 대출에서 확인할 점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은행별 주담대 변동금리


16일 기준 6개월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KB국민은행 연 4.64~6.04%, 우리은행 5.00~6.20%, NH농협은행 4.68~6.48%입니다. 그동안 5대 은행 중 상단이 6%대인 곳은 농협은행뿐이었는데 국민·우리은행이 더해져 세 곳이 됐어요.

은행변동형 주담대 금리비고
KB국민은행연 4.64~6.04% (16일, 6개월 변동형)상·하단 0.25%p 인상, 코픽스 연동
우리은행연 5.00~6.20% (16일, 6개월 변동형)상·하단 0.25%p 인상, 코픽스 연동
NH농협은행연 4.68~6.48% (16일, 6개월 변동형)상·하단 0.19%p 인상, 코픽스 연동
하나은행상단 5.84%금융채 금리 기준, 지난달보다 0.2%p가량 상승
신한은행상단 5.77%금융채 금리 기준

코픽스 대신 금융채 금리를 기준으로 삼는 하나·신한은행은 아직 6%를 넘지 않았지만, 금리 상승분이 반영되면서 꾸준히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 보도에서는 국민은행 상단을 6.05%로 전하기도 했어요.

9월 코픽스 3.43%, 얼마나 올랐나

은행연합회가 15일(목) 공시한 9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연 3.43%로, 8월(3.18%)보다 0.25%포인트 올랐습니다. 2022년 11월(0.36%포인트) 이후 3년10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이에요.

코픽스 종류9월전월 대비
신규취급액 기준3.43%+0.25%p
잔액 기준3.15%+0.10%p
신잔액 기준2.79%+0.08%p

주 단위로 공시되는 단기 코픽스도 9월 30일 3.16%에서 10월 14일 3.43%로 올랐어요.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예금·금융채 등으로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인데요. 은행은 여기에 가산금리를 더하고 우대금리를 빼서 변동형 주담대 금리를 정합니다. 은행연합회는 잔액·신잔액 기준 코픽스는 시장금리 변화가 서서히 반영되고, 신규취급액 기준은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되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해요.

4분기 165조원 금리 재산정

정책모기지를 뺀 19개 국내은행 주담대 가운데 올해 4분기에 금리가 다시 정해지는 잔액은 약 165조원입니다. 직전 3분기(143조9000억원)보다 21조원가량 많아요. 국회 정무위원회 한창민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라고 합니다.

특히 2~3%대 저금리 때 빌린 대출의 부담이 커요. 보도에 나온 예시를 보면 이렇습니다.

구분내용
대출 조건남은 원금 3억원, 잔여 만기 25년, 원리금균등상환
금리 변화연 2.88% → 4.66%
월 상환액140만4000원 → 169만5000원
늘어나는 부담월 29만1000원, 한 해 약 349만원

2.88%는 2021년 8월, 4.66%는 올해 8월 은행이 새로 내준 주담대 평균금리예요. 올해 8월 새로 나간 주담대의 64.7%(금액 기준)가 변동금리여서, 시장금리에 따라 이자가 바뀌는 대출이 3분의 2가량이라고 합니다.

22일 기준금리 결정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2일(목)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 조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현재 기준금리는 연 3.00%로, 7월과 8월 두 차례 연속 0.25%포인트씩 올랐어요.

시장에서는 추가 인상보다 당분간 동결하고 그동안의 인상 효과를 지켜볼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많지만, 높은 물가와 부동산 시장 불안 때문에 추가 인상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 함께 나온다고 해요. 동결하더라도 긴축 기조는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18일 현재 결정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변동 vs 고정, 내 대출 확인할 점

변동금리와 고정금리의 차이는 줄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집계로 8월 신규 주담대 금리는 변동형 연 4.53%(0.18%포인트↑), 고정형 4.88%(0.12%포인트↑)였고, 고정금리 비중은 31.9%에서 35.3%로 높아졌어요.

변동금리 주담대를 쓰고 있다면 이것부터 확인해 보세요.

  • 연동 지표: 내 대출이 신규취급액·잔액·신잔액 코픽스, 금융채 중 무엇에 연동되는지 (코픽스는 종류에 따라 9월 상승 폭이 0.08~0.25%포인트로 다름)
  • 재산정 시점: 6개월 변동형처럼 금리가 다시 정해지는 주기와 다음 재산정 날짜
  • 혼합형·주기형 고정 기간: 2021년 고정 기간 5년으로 받은 대출 중 일부는 올해 고정 기간이 끝나 금리가 다시 정해짐
  • 대환·고정 전환: 은행 상담으로 갈아탈 수 있는 상품과 조건 비교

참고로 만기까지 금리가 안 바뀌는 순수고정형 주담대는 올해 상반기 말 잔액 기준 13%(100조1000억원)에 그친다고 해요.

주담대 변동금리는 지금 얼마인가요?

16일 기준 6개월 변동형은 KB국민은행 연 4.64~6.04%, 우리은행 5.00~6.20%, NH농협은행 4.68~6.48%입니다. 하나은행 상단은 5.84%, 신한은행은 5.77%입니다.

왜 주담대 변동금리가 올랐나요?

9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연 3.43%로 한 달 새 0.25%포인트 올라, 이를 기준으로 하는 변동형 금리가 함께 올랐습니다.

기준금리는 언제 발표되나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2일(목) 기준금리 조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현재 기준금리는 연 3.00%입니다.

코픽스 종류에 따라 이자 오르는 폭이 다른가요?

네. 9월 신규취급액 기준은 0.25%포인트, 잔액 기준은 0.10%포인트, 신잔액 기준은 0.08%포인트 올라 연동 지표에 따라 다릅니다.

연말까지(4분기) 금리가 다시 정해지는 주담대는 얼마나 되나요?

정책모기지를 제외한 19개 국내은행 주담대 중 4분기에 금리가 다시 정해지는 잔액은 약 165조원입니다.

마무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은행별 주담대 변동금리와 9월 코픽스, 4분기 165조원 금리 재산정, 22일 기준금리 결정까지 알아보았는데요! 정리하면 코픽스가 3년10개월 만에 가장 크게 오르면서, 원래 6%대였던 농협은행에 이어 국민·우리은행도 주담대 변동금리 상단이 6%를 넘었습니다. 변동금리 대출을 쓰고 있다면 연동 지표와 재산정 날짜부터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대출 금리는 은행·상품·개인 신용도에 따라 다르니, 실제 적용 금리와 대환 조건은 거래 은행에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참고 자료

“주담대 변동금리 – 국민·우리·농협 상단 6% 돌파, 9월 코픽스 3.43%·22일 기준금리 결정·4분기 165조원 금리 재산정 정리”에 대한 1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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