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주의보 – 21일 밤 9시 경기·인천 올가을 첫 발효, 강원·충청·경북 내륙까지…발효 지역·22일 아침 최저기온 정리

한파주의보 21일 밤 9시 발효 경기 인천 강원 충청 내륙

기상청이 21일 오전 10시 경기·인천과 강원·충청·전북·경북·경남 내륙 곳곳에 한파주의보를 발표했고, 이 특보는 21일 밤 9시부터 발효됩니다. 경기와 인천은 올가을 들어 첫 한파주의보예요.

내일 아침 출근길이나 등굣길에 "우리 동네도 한파주의보인가, 얼마나 추운 걸까" 궁금하실 텐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파주의보 발효 지역과 발표 기준, 22일 아침 지역별 최저기온과 서리·강풍 대비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파주의보 발효 시각과 지역


이번 특보는 21일 밤 9시부터 아래 지역에 발효됩니다. 기상청 특보 제10-120호(21일 오전 10시 발표) 기준이에요.

지역발효 지역
경기시흥, 김포,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고양, 양주, 의정부, 남양주, 이천, 안성, 파주, 용인(동북부·남부), 여주, 양평
인천강화, 인천북부
강원태백, 영월, 횡성, 원주, 철원, 화천, 춘천, 고성산지, 평창, 정선, 홍천, 양구, 인제
충청충북 전체, 대전, 세종, 충남(천안, 공주, 논산, 금산, 부여, 청양, 계룡)
전북진안, 무주, 장수, 임실
경북·대구청도, 고령, 상주, 문경, 예천, 영주, 의성, 청송, 김천북부, 안동, 영양, 봉화, 울진산지, 경주서부, 대구(군위)
경남함양(중부·서북부), 거창, 합천

발표문 해당 구역에 서울은 들어 있지 않아요. 올가을 한파주의보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지난 5일 밤 9시 강원 태백과 평창 산지에 먼저 내려졌어요. 당시 보도에서는 2005년 한파 특보 체계가 정비된 뒤 가장 이른 발령이라고 전했습니다.

기상청 발표문에는 이번 특보의 해제 예고 시각이 나오지 않았어요. 해제 여부는 기상청 특보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22일 아침 최저기온, 지역별로 보면

22일(목) 아침 최저기온은 0~10℃로 21일 아침보다 5~10℃가량 떨어지고,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4~19℃이고, 22일 내륙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 안팎으로 매우 크겠어요.

지역22일 아침 최저기온
대관령영하 3℃
파주·철원0℃
춘천1℃
원주·안동·천안2℃
인천·대전·세종3℃
청주4℃
서울·수원·대구·전주5℃
광주8℃
부산10℃

기상청 21일 오전 11시 단기예보 기준입니다. 23일(금) 아침 최저기온은 3~15℃, 낮 최고기온은 18~22℃로 예보됐어요. 기상청은 23일 아침까지는 평년보다 2~6℃가량 낮지만, 23일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파주의보 발표 기준은?

한파주의보는 10월부터 다음 해 4월 사이,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떨어져 3℃ 이하이면서 평년값보다 3℃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표됩니다. 한겨울처럼 아주 춥지 않아도, 아침 기온이 하루 새 10℃ 이상 떨어져 3℃ 이하가 되는 등 조건을 채우면 내려질 수 있는 특보예요.

  • 주의보: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하강해 3℃ 이하·평년값보다 3℃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또는 아침 최저기온 영하 12℃ 이하가 2일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 경보: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 이상 하강해 3℃ 이하·평년값보다 3℃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또는 아침 최저기온 영하 15℃ 이하가 2일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한파주의보와 함께 강풍·풍랑특보도


21일에는 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강풍주의보와 풍랑주의보도 곳곳에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서해안과 제주도, 강원산지·동해안, 경북동해안에 순간풍속 초속 20m(시속 70km) 이상, 산지는 초속 25m(시속 90km) 이상 바람이 불 수 있다고 예보했어요. 그 밖의 전국에도 순간풍속 초속 15m(시속 55k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시설물: 간판, 비닐하우스 등 실외 시설물 점검
  • 보행·운전: 현수막, 나뭇가지 같은 낙하물과 쓰러진 나무 주의
  • 비행기 이용: 강한 바람으로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어 출발 전 운항정보 확인
  • 해안: 21일 오후부터 22일까지 동해안에 너울이 백사장으로 밀려오거나 갯바위·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해안가 접근 자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더 낮겠어요.

서리·얼음과 출근길 대비

기상청은 22일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 전북북동부, 경북중·북부내륙과 북동산지에 얼음이 어는 곳이 있고, 22일과 23일 전국 내륙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했습니다. 텃밭이나 화분을 밖에 두고 있다면 21일 밤 안으로 들여놓거나 덮어 두는 게 좋아요.

  • 옷차림: 22일 전국 내륙은 아침과 낮 기온차가 15℃ 안팎이라 겉옷을 겹쳐 입고 낮에 벗을 수 있게 준비
  • 아침 운전: 얼음이 어는 지역은 그늘진 도로·다리 위 미끄러움 주의
  • 건강관리: 기상청은 큰 일교차에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

22일 아침이 가장 춥고 23일 아침까지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이어지니, 21일 밤에는 두꺼운 겉옷을 미리 꺼내 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번 특보는 언제부터 발효되나요?

기상청이 21일 오전 10시에 발표했고, 21일 밤 9시부터 발효됩니다.

서울도 한파주의보인가요?

기상청 21일 오전 10시 발표문 해당 구역에 서울은 없습니다. 서울의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5℃로 예보됐습니다.

이번이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인가요?

경기와 인천은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입니다. 전국으로 보면 지난 5일 밤 9시 강원 태백과 평창 산지에 먼저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한파주의보 기준은 무엇인가요?

10월부터 다음 해 4월 사이,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떨어져 3℃ 이하이면서 평년값보다 3℃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등에 발표됩니다.

추위는 언제 풀리나요?

기상청은 23일 아침까지 평년보다 2~6℃가량 낮고, 23일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이번 특보 해제 시각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파주의보 발효 지역과 발표 기준, 22일 아침 지역별 최저기온과 강풍·서리 대비까지 알아보았는데요. 정리하면 21일 밤 9시부터 경기·인천과 강원·충청·전북·경북·경남 내륙 곳곳에 특보가 발효되고, 22일 아침은 0~10℃로 일부 내륙이 영하권까지 떨어집니다. 내일 아침 집을 나서기 전 우리 동네 특보와 기온을 한 번 더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 글의 특보와 기온은 기상청 21일 오전 10시 특보 발표, 오전 11시 단기예보와 날씨해설(오전 4시 30분·10시 10분) 기준이며, 이후 발표에서 지역과 기온이 달라질 수 있으니 기상청 특보를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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